마스킹·보안
신분증 사진 유출 막는 워터마크 찍는 법 정리
발행일 · 수정일
신분증 사본은 얼굴과 이름이 보이게 두되 제출처와 날짜와 용도 세 줄을 사선 워터마크로 덮으면 돼요. 글씨를 반투명 40퍼센트로 사진 가운데에 올리면 가독성은 살고 도용은 어려워져요.
자영업자인 저는 2025년 9월 4일 오후 3시 10분 부산 서면 복사집에서 주민등록증 앞면을 그냥 찍어 임대차 계약 카톡방에 올릴 뻔했어요. 옆 사장님이 워터마크 없이 보내면 보증금 사기 문자에 쓰인다고 말려줘서 손이 멈췄어요. 그날 이후로 사본에는 꼭 용도를 적어 보내요.
워터마크 세 줄을 먼저 정해요
워터마크 문구는 짧을수록 좋아요. 2026년 8월 12일 오전 11시 저는 신한은행 전세대출용으로 주민등록증 사본을 냈어요. 문구는 2026년 8월 12일 신한은행 대출용 본인제출 이렇게 세 토막으로 적었어요. 글씨 길이가 20자를 넘으면 얼굴을 덮게 돼요. 제출처 이름은 약자가 아니라 정식 명칭을 써요. 날짜는 연도와 월과 일을 숫자로 적어요. 용도 뒤에 본인제출이나 타용도 사용금지 같은 말을 붙이면 효력이 커져요.
어디에 올려야 안전한지 정해요
글씨 위치는 얼굴 이마부터 볼을 가로지르는 사선이 좋아요. 이름과 주민번호 앞자리와 사진이 한 번에 보이면서 글씨에 겹치게 돼요. 저는 글씨 크기를 신분증 너비의 70퍼센트로 키워요. 작게 구석에 적으면 도둑이 10초 만에 지워요. 투명도는 35퍼센트에서 45퍼센트 사이가 적당해요. 20퍼센트 아래는 프린트하면 안 보이고 60퍼센트 위는 심사 직원이 글씨를 읽기 어려워해요.
색과 굵기를 고르는 요령을 알아요
빨간색과 파란색보다 흰색 테두리 검은 글씨가 복사해도 잘 남아요. 2025년 12월 19일 밤 9시 집 프린터로 뽑아보니 빨간 워터마크는 흑백 복사 때 날아갔어요. 굵은 고딕체가 명조보다 지우기 어려워요. 외곽선을 1픽셀 넣으면 사진 배경이 밝아도 글씨가 묻히지 않아요. 서류지킴이은 파일이 서버로 전송되지 않고 브라우저 안에서만 처리돼서 신분증 원본을 올릴 때 마음이 놓여요.
신분증 종류마다 가리는 범위를 달리해요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과 여권은 확인 항목이 달라요. 아래 표대로 가리면 접수 거절이 줄어요.
| 신분증 종류 | 그대로 두는 정보 | 워터마크로 덮는 위치 | 접수처 예시 |
|---|---|---|---|
| 주민등록증 | 얼굴 사진 이름 생년월일 | 사진 가운데 사선 용도 표기 | 은행 통신사 HUG |
| 운전면허증 | 얼굴 사진 이름 면허번호 앞자리 | 사진과 면허번호 뒷부분 겹치기 | 렌터카 보험사 관공서 |
| 여권 | 얼굴 사진 영문이름 생년월일 | 사진 하단과 여권번호 뒷자리 | 항공사 어학원 병무청 앱 |
주민등록증 뒷자리는 꼭 가려요
주민등록증 뒷면 바코드는 절대 같이 보내지 마세요. 앞면 뒷자리 일곱 자리는 검은 박스로 먼저 가린 뒤 워터마크를 올려요. 2026년 3월 5일 오후 2시 동사무소 직원이 뒷자리까지 보이는 사본은 다시 가져오라고 했어요. 뒷자리를 가려도 이름과 앞자리와 주소로 본인 확인이 돼요. 정부24 등본과 함께 내면 심사 속도가 빨라져요.
운전면허증은 면허번호 뒤를 가려요
운전면허증 12자리 중 뒤 네 자리는 가려도 렌터카 접수가 돼요. 제주 공항 렌터카 카운터에서 2025년 10월 2일 오전 10시 직원이 앞 여덟 자리만 확인했어요. 사진 위에 용도를 적으면 번호판 등록용으로 돌려쓰기 어려워요. 유효기간은 가리지 마세요. 유효기간을 가리면 무면허 의심으로 거절돼요.
보내기 전 확대 검사로 마무리를 해요
워터마크를 넣고 나면 150퍼센트 확대에서 글씨를 읽어봐요. 글씨가 사진 얼굴을 완전히 덮으면 크기를 10퍼센트 줄여요. 파일명은 신분증_제출용_20260902_은행대출용처럼 용도를 붙여요. 원본 파일명과 5글자 이상 다르게 해야 실수로 원본을 보내는 일이 없어요. 카톡으로 보낼 땐 나에게 먼저 보내 글씨가 깨지지 않는지 봐요. 이메일로 보낼 땐 미리보기에서 워터마크가 보이는지 봐요. 홈택스와 고용24에 올릴 땐 JPG보다 PDF가 글씨 보존이 잘 돼요.
재발급 없이 살리는 보관 습관을 만들어요
사본을 보낼 때마다 원본을 다시 찍으면 얼굴 사진이 점점 낡아 보여요. 2026년 4월 18일 오후 2시 저는 세 달 전 원본을 또 찍었다가 심사 직원이 사진이 흐리다고 했어요. 원본 한 장을 잘 보관하고 제출용만 복사해 쓰면 1년 내내 또렷해요. 원본 파일은 휴대폰 즐겨찾기가 아니라 PC 암호 폴더에 둬요. 휴대폰을 잃어버리면 갤러리 원본이 그대로 넘어가요. PC 암호 폴더는 비밀번호를 알아야 열려요. 저는 외장하드 1TB에 원본_20260418 폴더를 따로 뒀어요. 노트북이 고장 나도 외장하드에서 바로 꺼내 써요.
전송 기록을 지우는 1분 습관을 들여요
카톡으로 신분증 사본을 보내고 나면 채팅방에 파일이 남아요. 2025년 12월 30일 밤 11시 저는 중고폰을 팔기 전 카톡 미디어함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2년 전 보낸 운전면허 사본이 그대로 있었어요. 팔기 전 카톡 설정에서 캐시 삭제를 눌러야 해요. 이메일로 보낼 땐 보낸 편지함에서 1개월 지난 첨부를 지워요. 은행 앱과 정부24와 홈택스 접수 내역은 공식 기록이라 둬도 돼요. 개인 메신저 기록만 지우면 돼요. 한 달에 한 번 달력 알림을 맞춰두고 5분 만에 지워요.
오늘 보낼 사본부터 제출처와 날짜와 용도 세 줄을 사선으로 넣어 보내요.